[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올해 완공 예정이다.시는 올 연말까지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기반 조성사업'을 포함한 둔곡지구 개발을 완료, 약 9000억원이 투입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거점지구'조성을 완료한다.오는 8월에는 사업비 약 6600억원을 투입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 '사이언스콤플렉스'를 착공 3년만에 완공한다.이번 준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외에도 오는 6월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민선7기 시정의 중반에 접어든 대전시가 2020년 '시민체감' 사업들을 대거 펼친다.시는 2일 6개 분야 56개에 걸쳐 올해 달라지는 세부 사업 내용을 담은 '2020년 대전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먼저 시민 참여형으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 100억원 확대시행,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운영, 시청사 시민몰 조성,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확대 등이 있다.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제도로 협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KAIST 교원 창업기업인 와이파워원 김제우 대표(KAIST 창업원 교수)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7일 열리는 '제2차 ASEAN 10개국 EV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무선충전 방식을 대중교통 분야에 적용하는 친환경 교통시스템 방안을 제시한다.EV포럼은 8일부터 시작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사전포럼으로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기차 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과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KAIST는 김제우 창업원 교수가 EV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 22일 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심의 거쳐 4월 10일 최종 확정[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추경예산에 3366억원을 편성하면서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1%가 늘어난 5조 905억원으로 예상된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기정예산액 대비 3366억 원을 증액한 5조 90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 3조 8455억 원 보다 3177억 원(8.3%) 증액된 4조 163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9억 원(2.1%) 증액된 9273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 대전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소 20억원에서 최대 25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시는 지난 8일 국토부의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시의 'Re-New 과학마을' 사업이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Re-New 과학마을 조성사업'은 유성구 도룡동 일대를 테마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인 '5G Giga Korea사업', 3단계인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2단계 사업에 해당한다.이미 시는 지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전과 충북에서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2018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과 충북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